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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시간

복종으로,,,,

by samasm 2012. 12. 29.

복종이라는것에대해 앞번에도 언급을 한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잠시 시간이 남아  짧게 이야기를 풀어보려합니다.

앞번의 내용과 중복일 수도 있겠네요..

 

sm에서,,, 그리고 멜섭이든 펨섭이든 

섭과 슬레이브(슬레이브는 복종이라는것에 의미가 없겠군요..) 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바로 복종심입니다.


그 복종심은  누가 줄까요????

 

돔??? sm이라는것?? 자기자신???

제 짧은 소견으로 정답은,  돔이 섭을 다스리는 포스,,,

즉 힘과 거기에 부합하여 돔의 힘에 잘어울리게 어우러진 섭이 저절로 갖는 복종심입니다..

 

풀어얘기하자면,, 복종심을 내재하는 것은 섭 자기자신이지만,

돔의 힘과 압도적인 분위기,, 거기에서 먼저  복종할수있는 마음가짐이 우러나온다는 것이죠..

 

그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그 복종심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하느냐 입니다.

 

얼마나 유지할까요???

1주?? 2주?? 한달??? 두달???

보통 한달에서 두 서너달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sm이라는것을 계속 안고가는 아이들은 기본이 1년부터 시작됩니다.

한명의 돔에게서 복종심을 1년 이상 가지고있는 아이라면,, 

그 후에 헤어짐은 분명 돔이나 섭에게  개인적인 문제가있어 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서너달 관계를 유지해온 돔과 섭의 관계는  여러 사연이 있을테구요.

 

sm이 자신에게 맞지않는것 같다든지,,, 한명의 돔에게 만족을 하지못하고 이리저리 방황을 하는경우도 있겠죠..

방황,,, 그 방황이라는것은 참 어리섞은 것이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 자신이 자신을 이리저리 굴리다보면 자기자신의 마음과 육신만 황폐해지거든요.

 

제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이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물론 드문경우로 좋은 돔을 만날확률도 있을테지만,,  방황하는 섭은 제자리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복종심은 곧 인내심이 아닐까요??

내가 믿고 기대기로한  돔 한분을 인내심을 가지고 모시는것,,

그리고 그 옆에서 기다려보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smer에게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건 자신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줄수있는,

자신에게 시너지효과를 줄수있는 생활의 활력소가 될수가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있는 여러분은 지금  믿고 의지할 만한 돔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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