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r 끼리 첫만남,,그리고 돔과섭의 관계,, 좀 더 발전한다면 ds..
그후에는 헤어짐이 오겠죠..
헤어짐이 이유는 참 많습니다.
섭의 경우없는 연락끊기에서부터,, 어쩔수없이 헤어지는경우,, sm생활을 더 이상 하고싶지않을경우,
섭이 돔에게 용서받지못할 잘못을해서 버려지는경우와 기회를줬는데도 실수를 자꾸해서 버려지는경우 ..등등..
저같은 경우는 보통,, 경우없이 먼저 연락이 끊겨서 관계가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아이라면 제가 초반에 관계를 끊던지, 아예 처음부터 받아들이질 않기때문이죠.
또 한가지로 사생활관리를 잘 못해서 관계가 끝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는 애인이 있는데, 원하는 sm을 하지못하고 있는 경우인데요.
메세지,메신저를 실수로 들키는 경우같은,,,그런 사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sm이 본인에게 맞는듯해서 돔과섭의 관계를 유지해오다가, 더 이상 섭의 자리를 감당할수가 없을때,,
더 이상 할수없다고 느꼈을때, 자연스럽게 sm생활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있구요.
돔의입장에서, 돔이 먼저 섭을보내기전에, 섭의사정이나 섭의생각이 바뀌어서 떠나간다면,
그것또한 연인들의 헤어짐까지는 아니더라도,적지않은 허전함을 느낍니다.
저 같은경우는 정이 많아서 그런지몰라도,
오랫동안 sm관계를 맺어오다가 연락을 끊어야 할 경우가 생긴다면,
그걸 이겨내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긴하지만, 예전보다는 마음과 감정을 더 잘 추스리고,
끝까지 매너있게 그리고 깔끔하게 보내줄줄 아는 자신을 만들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있는 분들 역시 그런 첫만남과 헤어짐을 겪어보신분들이겠죠???
사람과사람과의 관계는 항상 바라야한다고 봅니다. 그 어떤경우로 인연이 됐든지 말이죠.
sm이라는 매개로 인연이 이뤄지기는 하지만,
sm이라는것을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뛰어넘는 ds는 참으로 조심스럽게 이어져야하고,
또한 ds관계까지는 가지못하더라도,
돔과섭이 두사람만의 마음의 상처가없는 sm을 만들어나간다면 더이상 sm의 정의는 논할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지금 누군가를 찾고 계신가요???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부딪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