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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멜돔과 펨섭의 함께하는 DS.함께하는 시간들.

by samasm 2022. 1. 20.

DS는 즐겁습니다.

즐거운 향연의 시간들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현재진행형으로 겪어보고,추억으로 남겨보고,마음속에 담을 기회가 있습니다.

 

이러한DS의 관계와 지속되는 시간.

이 틀 안에서의 진행방향은 각자의 개인적인 삶의 공간,

그리고 함께하는 SM의 공간을 적절하게 섞어가며 

두가지를 함께 가지고 갈 수 있는 현명함필요합니다.

 

DS의 공간에서 돔의 역할은 당연히 그 관계를 이끌어가는 것 이지만

상대방이 생각하지 못했던 섭에대한 집착이나 지나친 강요

그리고 자신만의 이기심을 표출하는 기회의 관계로 여기는 것은 

그 짧은 관계를 향해 마감이되는 신호가 된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사실,

일반적인 사회생활의 관계나 연애의 관계 DS의 관계 또한 매한가지이며

이 상황들 속에서 현명함의 완벽한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이것의 통용성은 바로

내가 하는 말과행동이 다른이들에게도 충분히 이해가가고 설득력이 있는 그것들이었는지에대해 

내 생각이 그것들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보려는 노력이 가장 필요할 것 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돔의 그러한 노력,그리고 그 다음으로 그것에대한 섭의 충분한 뒷받침입니다.

바로 함께 할 수 있는 원동력,함께하는 시간들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두 사람의 이러한 합의 일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보면 SM은 참 쉬우면서도 어렵기도 한 것 같아요.

일반적인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시작된 것들이 

연애와 사랑의 수준을 넘어서는 육체적인 것들 그 이상의 것을 함께하는 기회이니 말입니다.

 

그러니 앞서 얘기한 현명함을 취하려는 돔의 자세와

그것을 잘 받아들이려는 섭의 자세가 더욱 더 필요합니다.

 

SM에 관심이있는 모두가 이러한 기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의 즐거운 시간들에대해 역시 꿈을꾸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찾아오는 기회,내가 상대방에게 찾아가는 기회가 

우리가 꿈꿔오던 생각으로 가득채울 수 있는 관계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