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돔과 펨섭, 펨돔과 멜섭이 sm과 ds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2.

멜돔과 펨섭, 펨돔과 멜섭이 sm 을 매개로 해서 ds관계 까지  이뤄지게 된 후,

 두 smer의 관계는 주종관계로 확실히 굳어 질텐데요.

 두 smer는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갈테고, 더욱 즐거운 sm관계를 이루될겁니다.

 

 헌데 여기서 조심해야할 부분은 ,

 멜돔과 펨돔은 주종관계를 미끼로 펨섭과 멜섭에게 필요이상의 것 을 바래서는 안되고,

 펨섭과 멜섭도 마찬가지로 필요이상의 것 을 바래서는 안될것 입니다.

 

 필요이상의 것???   그게 뭘까요???

 sm사이트나 카페에서도 가끔,,혹은 흔히 볼수있는 얘기중 두가지가

 바로 금전적인 문제와, 필요이상의 복종을 바라는 것입니다.

 

 어떤 돔은 섭에게 돈을 빌려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구요.

 어떤 섭은, 그의 마스터가 필요이상의 플을 요구하고, 강요하는 고민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두 에세머가 디엣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 교감입니다.

 서로의 다른점을 인정하고, 지나친 강요를 삼가하고, 상대를 어느정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둘 사이의 관계가 오래 지속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 가장 중요한역할은  돔의 몫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겉으로 이해하는척하는 돔,혹은 섭의 모습은 결국에 오래가지 못하는  믿음이 부족한 관계밖에 될수가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돔은 또다른섭을 찾아 다니게 될테고, 섭 역시 또 다른 돔을 찾아 헤매게 될 것 입니다.

 

 방황이 즐거울 까요???   한명, 두명,, 세명,,

 여러사람을 거치다 보면, 좋은사람을 보는 안목을 좋아질수는있겠지만,

 자신의 몸과 마음이  더 큰 상처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돔이든, 섭이든  누군가를 알게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진후에 ds를 맺고,

 일단 ds를 맺었다면 돔은 자기자신이 최선을 다함으로써 믿음을 주는 모습,

 섭은 그 믿음으로인해 자기자신을 돔에게 맡기고  그렇게해서 두사람의 진실된 교감이 이뤄지면,

 

그때서야 비로소 smer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ds가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