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돔과 펨섭, 그리고 바닐라와 변바

변바에 대한 얘기는 앞번에도 적었습니다만,

 간단하게 정리해보는 식으로 적겠습니다.

 

 펨섭이 멜돔을 찾을때 가장 구분해야할 상대가  바닐라보다는 변바인데요.

 

 변바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나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sm에대해 얻은 지식은 많지만,

 정작 그들이 원하는것은 관계에 있습니다.

 

 대화로 만남의 시작을 갖을 줄도 알고,약간의 플을 할줄도 알것입니다.

 하지만 변바인 그들의 순수 본래목적은 관계에 있습니다. 

 

 변바는 펨섭을 만나서 똑같이 대화로 시작을 할 것 이고,약간의 스팽킹도 할 것 입니다.

 하지만 플을 함에 있어, 많은경험이 없기 때문에 플을"하는 형식선 "에서만 그치고

 곧 바로 관계로 시작될 것입니다.

 

 sm플은 단지 관계를 위한 준비운동이 되는것일뿐입니다.

 글을 너무 단순하게 적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는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 블로그의 글을 통해 sm에대한 마인드도 새롭게 정립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면서, 자신에게 걸맞는 상대를 찾을수있는 안목을 길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