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섭이라고 생각하는 펨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sm플레이를 해보면 다양한 성향을 볼수가 있습니다.
전형적인 메조성향, 절반의 메조성향, 혹은 스팽키, 펨섭으로 착각하고있는 바닐라,,등등,,
바닐라에 가까울수록 대화나 sm플레이를 하는데 있어 자존심이라는 것을 떨쳐내기가 어려운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첫 플에서는 소프트한 플을 하기때문에 바닐라에 가까운 펨도 sm플레이에 길들여져 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그 한번의 sm플레이, 혹은 두세차례의 sm플레이로 자신의 성향은 바닐라에 가깝다는 것을 자각을 하게됩니다.
물론 저는, 그 한번의 만남으로도 성향파악이 어느정도는 되구요.
sm플레이를 다 받아들인다고 해서, 진정한 펨섭이라고 할순 없겠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일반적인 바닐라는 절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메죠키스트에 가깝다고 볼수있겠죠.
이 메죠성향이 있는 펨을 잘 길들여야 진정한 펨섭으로 거듭 날수가 있을것 입니다.
그래서 첫만의 sm플레이와 대화가 처음 sm플레이를 받아들이는 펨섭에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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