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섭과 바닐라,,,
제 마음대로 정의를 내려보기는 하겠지만, 절대적인것은 아니라는 것 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어떤사람을 가리켜 펨섭이라고 할까요??
일단은 메조의 성향,, 즉 가학 혹은 학대를 당함으로써 흥분을 느끼는 자를 일컬어 펨섭이라고 부르곤합니다.
앞서 적었던 sm플레이중의 여러가지 플들이 있지만,
그러한 sm플을 통해서 학대를 당하면서 상대에게 복종을하고 길들여지며
자신을 낮추는자를 펨섭이라고 부를수가 있겠는데요.
반면에 바닐라는 일반인,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볼수있는 그러한 사람들을 일컬어 바닐라 라고 합니다.
이 바닐라들은 sm적인 대화와, 욕설, sm플레이에 대해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오히려 에세머들을 변태, 변바 취급할지도 모릅니다.
고심끝에 카페를 만들었지만,
이런 생각으로 네이버보다는 다음에 카페를 개설하는게 에세머들, 특히 펨섭에게는 사생활보호가 더 용이하고
신분에 대한 노출면에서 염려가 적어 다음카페를 만들게 됐습니다.
자신이 펨섭이냐 아니냐의 고민에 대한 답은 제가 블로그에 여러차례 글을 적어놓았으니
글을 읽어 보시구, 글을 읽어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저와 대화신청을 해서 고민상담을 하셔도 됩니다.
아직까지는 자신의 성향에 대해 밝힐수가 없는 그러한 환경에서 살고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 성향을 애써 떨쳐내려고 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는 사회인으로 자신의 가치있는 삶을 살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의 성향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sm이라는것이 내 삶의 한부분임을 인정하면서 본래 자신의삶과 sm적인 삶을 현명하게 조화를 시켜 나가는것이
에세머들이 큰 고민없이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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