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해결되지않은
참 안타까운일에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배안에서 희생된 너무나 젊은학생들의
덧없는 희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차갑게 식어버린 몸에
부모의 따뜻한 눈물한방울도 흘려줄수없는 현실이
더욱 가슴을 아프게하는것 같습니다.
심장에 벽돌이 얹어진듯한 기분도 느껴본 저지만,
그 무거운마음이 천륜을 끊는 비통한마음에
어찌 견줄수가 있을까요.
몇몇인원의 현명하지못한 대처가
행복했던 하루하루를 보냈던 많은이들에게
너무나 큰 피해를 줬습니다.
젊은영혼과 그 영혼을 잃어버린 부모의 마음을
다 헤아릴수는 없겠습니다만,
모두가 이 아픈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반성하고,
두번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리 삶에 찌들고 득만 추구하는 개개인의 삶일지라도,
언젠가는 그 고통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지도 모르는
우리는 이 사회의 구성원이니까요.
아직도 해결되지않은 그 일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피해당사자 모두가 그나마 더 적은아픔을 나눠가질수있도록
빠른시일내에 조속한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