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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메모.

by samasm 2014. 5. 3.

요즘은 글을적을만한 주제나 내용이 생각날때마다

블로그에 잠깐 들러, 그것의 주제와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간략하게 메모를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답니다.


사실,

지금 메모를 해놓은..

앞으로 적어야 할 글이 참 많아요.


그런데 아직 그것을 실행에 옮기지못하는 이유는.

바쁘다는 진부한 이유보다는

블로그에 잠시 흥미를 잃은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하긴..

누군가와 디엣을맺거나 연락을하거나 해봐야

그런사연을 통해 보고배운점을 블로그에 글로 남겨볼텐데

요즘은 그냥 드라이브,,책읽기,포토샵공부 같은거..

이정도에서 하루일과가 끝나고있으니.


그래서 블로그에 들러야 할 이유조차 사라져 가는것 같네요.

연락을 할 방법과수단을 적어놓지않은 부분도있기는 하지만요.


저는 사진을 촬영하는것 만큼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제 유일한 하루의 낙 이자.즐거움이기도 하구요.


소탈.

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그렇게 열심히 살고있는것 같지않아 걱정이네요.


그래도 마음이 많이 편해진것같아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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