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ds..

연애ds라는 것..

ds를 연애하면서 한다????  연애와 ds????

 

사실 돔섭관계와 ds라는 단어는 구분을 해서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smer들이 흔히 말하는 ds는 예전의 마스터와 슬레이브의 관계인 ds보다는

관계나 복종 그리고 플 자체가 더 약화된 ds를 의미하는건데요..

 

요즘 얘기하는 연애ds라는 것은  말그대로 연애와 sm이 하나가된 경우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연애ds가 갈수록 많아지고,또 자연스럽게 그렇게 ds가 연애와 하나가 되는 분위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에 있어, 정말 조심해야할 것은,

일반 돔섭관계와 연애ds는 차이가 있고, 조심해야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것인데요.

일반적인 돔섭관계에 있어  그둘은  서로간의 개인적인 사생활도 알고있지만,

그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침범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할수있는 반면

연애ds는 이 "침범"이라는 부분에있어, 조금 무제한 적일수가 있습니다.

 

서로간의 친구도 공유할수가있고, 그들과의 술자리,

심지어 가족도 함께 볼수가 있겠구요. 그리고 직장앞까지 가서 만남을 가지다 보면

직장동료들도 알수가 있습니다..

 

관계의 울타리를 침범하는데있어 무제한적 이라는 것 입니다.

일반적인 돔과섭 관계를 그 둘의 관계가 끝이난다면 그냥 그걸로 끝이 경우가 많지만,

 

연애ds는 이 "침범"이라고하는 부분,,

그렇게 맺어온 서로간의 지인과 가족관계까지 맺어진 부분때문에  돔이나,,

혹은 섭이 곤란에 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연애ds를 함에있어,  돔의 언행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ds를 하는동안은 친구들에게 smer라는걸 비밀로 뒀다가,,

 

그 두사람이 헤어진후에  자신은 smer가 아닌데 펨섭,

즉 여자친구가 그런 이상한 성향을 가지고있었다라고 있는그대로를 모두 털어놔버린다면,,

그 연애ds의 후폭풍이 시작이 되는겁니다.

 

그 멜돔의  친구들에게서 섭에게 연락이 오는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멜돔의 직장동료가 치근대는 경우도 주변경우를 통해서 저는 본적이 있습니다.

 

연애ds라는 것은 시작과 과정은 달콤하지만, 그 끝은 생각이상으로 쓴 맛을 보는경우도 허다합니다.

sm이라는 것을 하는데 있어서, 자기자신의 관리를 더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연애ds가 됐던, 돔과섭의 관계가 됐던,,

섭 자신에게있어 한번한번의 관계를 만들때,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