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쳐가며..

믿음... 믿음??

by samasm 2014. 2. 12.

사람을 지치도록 만드것이 사람일까요???


나를 알기위해.

나를 거치지않고.

다른사람에의해 판단된 내 모습을 믿고

연락을 하려는 사람은 어떤생각일까요.


행여.그 작은 궁금함이 자신에게 큰 무언가로 차지하지않는 사안일지라도,

내 자신에게있어서 내가 누군가에의해 판단되어지고

그 결과물을 믿고 연락해오는 사람은 일언반구 할것없이

전혀 반갑지가 않습니다.


맛있는음식을 먹기위해

검색을해보는 인터넷의 이용은 

그리 오랜시간동안 자리잡은것이 아닙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에 익숙한 현재의모습들이라고해서

꼭 디지털적인 정보에만  치중할것이 아니라.

우연히 들른식당에서 예기치못한 훌륭한음식을 접해볼수도 있는것이며

우연히 알게된 어떤이와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해보고 겪어보고난후,

좋은인연으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돌다리를 두들겨

그 다음 걸음을 옮겨야하는 조심함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제 생각에 이해가가지않는 

자신만을위한 조심함으로 돌다리를 건너는 그 다음걸음이

제 앞으로 오는 걸음이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


해석의차이가 있겠지만.

참 기분나쁜 조심함에 제가 얽힌 근래의 일이

저를 불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인성은 평가받는 소문으로 판단하고,단정짓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상대를 대하고 

그 결과물을 생각하고 결정하는 

내자신의 판단이, 

상대방의 인성을 파악할수있는 아주 중요하고, 값진 경험이 될수있는게 아닐까요??

'스쳐가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e me for a reason.  (0) 2014.03.04
2013.  (0) 2014.02.12
sm사이트..  (0) 2014.02.12
함정.  (0) 2014.02.12
우문현답.  (0) 201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