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섭과멜돔에대한 이야기를 적은 이 블로그에 대해서..

제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이 블로그는 단지 구인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것만은 절대 아닙니다.

 sm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제 생각을 기록할 공간이 필요했고, 그런 생각이 들다보니 자연스레 만들어진 블로그가 된것이지

 다른 특별한 목적만으로 만들어진 블로그는 아닙니다.

 

 sm을 해오면서  서로에게, 즉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서로가 만족할수있는 sm에대한 생각을 이 블로그에 적어오면서

 제 자신도 한걸음 더 성숙할수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좋은사람을 많이 만난것 같습니다.

 나쁜인연으로 끝난적은 단 한번도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좋은인연으로 시작해서 좋은기억으로
 끝맺음 할 수 있는 그런관계를 지향하려고 합니다.

 

 멜돔의입장에서 펨섭을 가지고논다, 그냥 가볍게 한번 만난다고 생각을하고 대하기보다는

 단 한번의 만남이라도 진심으로 상대를대하고, 플이 끝난후에는 서로가 만족하고 웃을수있는 그런 관계가 좋습니다.

 물론 제 자신은 플을 시작하고 끝내기까지 엄하게 다스리는 카리스마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펨섭의입장에서  자신이 원하던 그런 멜돔에게  다스려지고, 다스림을 받으면서 느끼는 쾌감이라는 것은

말로 형용할수가 없을것 입니다.

반대로 멜돔의 입장에서도 그렇게 다스릴수있는 상대가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하고,
그 본분에 충실해서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고

그만큼의 쾌감을 느낀다면 더 할 나위가 없다고 봅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제 생각과 글을 읽으면서 많은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자기자신이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어야 좋은상대도 만날수있는 준비가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