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ID : samasmer
정말 오랜만에 구인글을 올려봅니다.
몇년이 지난 시점에서 새로 시작하는 sm을 함께하기 위해서
블로그 활동 및 sm에 대한 시작을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멜돔이라는 역할을 해온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sm이라는것을 해온면서 많은경험과
기쁨,슬픔, 즐거움을 경험하며
이것을 유지해야 할 이유와 지혜롭게
즐거움을 얻는 방법을 배워 왔습니다.
그런 즐거움을 함께 할 인연을 오랜만에 찾습니다.
인연의 시작은 물론
서로간의 대화로 시작되겠지만,
너무 많은 견제와 용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보다는
이미 오랜고민을 가지고 이곳저곳의 글들을 읽어보고
자신만의 고민을 끝낸 사람이라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정작,자신이 원하는 것은 대화이길 바라면서도
아무것도 준비가 되지않은 사람의 대화요청이
그 시작은 아무렇지않게 할수 있을지 몰라도
제 자신과 상대방은 언젠가는 한계를 느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이것을 쉽게 시작하지 않습니다.
쉬운마음으로,성급한 마음으로 연락한 것이 아닐거라는 것도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가볍지 않게, 혹은 너무 돌아가는 것 처럼 어렵지않게
대화의 진행이 쉽게 이뤄져 가면서도
뭔가 재미를 느낄수 있을만큼 최소한의 준비가 된 사람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쉽게 보지 않습니다.
달콤한 이야기들로 현혹 할 생각도 없습니다.
달콤한 것을 함께 만들어 가려고 누군가를 찾는 것 뿐 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그리고 sm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면서
이것을 자신의 일상생황에서 조화롭게
이뤄나갈수 있는 사람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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