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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wal- 생각하는시간 I

멜돔과펨섭의 관계에서 DS로 가는 길.

by samasm 2016. 7. 6.

sm은 어떻게 시작을 할까요.

그리고 멜돔과펨섭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만나게 되는지 궁금한 부분이 많을겁니다.

저 또한 그렇게 궁금증이 컸었구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펨섭이라는 성향자보다는

멜돔 성향의 분들이 더욱 궁금증이 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주고받음의 비율이 다르기때문에

더더욱 그럴수밖에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돔과섭의 관계가 시작되는 사연이나 경로는

일단 제외를 하고서,

 

그 두사람의 관계가 돔과섭이라는 명칭으로 시작이 됐을때

첫번째 교육시 섭에게 돔이 보여주는 인성,인품,말투,위압감등이

섭을 복종하게 하는 가장 큰 근원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저 같은 경우는 대화를 아주 많이해서

서로에대해 알수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도한 복종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  sm이라는 것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처음 sm을 시작했을때 돔에대한 복종심과

그 교육의 강도가 100이었다면 지금은 그 단계가

60~70 정도가 되지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항상 중요한건

섭의 마인드와 돔이 섭을 대하며 다루는 자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돔과섭의 관계를 뛰어넘어 DS로 가는 길은 어떨까요??

어떤 과정이 펼쳐지는것이 돔과섭의 관계를 넘어선

DS관계일까요???

 

이 부분은 잠시후에 글을 다시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