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며..
2013.
samasm
2014. 2. 12. 15:02

한 해도 이제 져물어가네요.
항상 바랬듯이
내년에는 좀 더 여유있기를.
하는일. 좋은인연 모두 잘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뜻하지않게 아는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작년에도 그분께 같은 선물을 받기는 했지만
부담주는것을 원하지않기에 말씀을 드리지않았는데
이번해에도 공교롭게 결국 선물을 받게됐네요.
작은물건이지만 저에겐 작지않은
마음이담긴 큰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스쳐가며.
생각하고 글로 적었던 이 블로그가
언제까지 이어질런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블로그도 다음해에는 더 좋은글을 쓸수있기를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지인께 선물받은 작지만 큰 선물자랑질~^^